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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온인베스트먼트 김경보 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 30호 가입

()휴온인베스트먼트 김경보가 대표가 지난 101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여 제주 30호 회원이 되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보 대표의 부인과 자녀 2명이 함께 하여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 휴온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도 김 대표의 나눔 행보를 축하해주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후원회 임원이 참석하여 김 대표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보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에서 최연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4월에는 온 가족이 기부에 동참하며 자녀에게도 나눔을 대물림하고 있다


김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던 중, 올해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김경보 대표는 주변의 많은 분들과 응원을 통해 오늘 날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되었다.“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사회의 많은 아이들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의 나눔에 대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도내 소외아동 지원 뿐 아니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위원, 제주요트협회 이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홍보관 개관을 축하하는 쌀화환을 모아 쌀 1,00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 후 현재까지 30명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가입하였다. 제주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은 전국에서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인구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하여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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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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