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접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 분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접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 분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주택 부족으로 인한 매매가와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앤드 테라스 하우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 특화도시로 현재 KIS를 비롯해 NLCS, BHA, SJA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양해각서(MOU) 2건이 체결됐으며, 이달에도 국제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세 번째 MOU가 추가로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거기에 더해 기존 영어교육도시내 학교 증원 및 kaist 글로벌 융합관 설치까지 맞물려 국제학교 인근 주택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모은 하이앤드 테라스 형태로,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99㎡, 공급면적 135㎡, 총 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제주영어교육도시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형마트인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에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블랙스톤CC과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 중산간서로, 일주서로를 통해 공항은 물론, 서귀포와 제주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산방산과 생태관광지 곶자왈 도립공원이 있어 자녀들의 생태교육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과 환경 모두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휴식공간 뿐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난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큰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장, 휴식을 위한 선큰가든과 커뮤니티 라운지는 파티룸과 유리온실형 스터디 카페가 조성된다. 아울러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배치했으며 세대당 약 1.7대의대의 지하주차장이 마련된다. 또 각 세대마다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여 사생활 침해 걱정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는 수요층의 집중적 선택을 받아 분양 흥행 단지로 각광받아왔다"며 “특히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명품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고 생활 환경도 뛰어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퍼져 서로 권하는 단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