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제주 영여교육 도시 인근에서 휴온인베스트먼트가 제주 서귀포시 일원에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전용면적 99㎡,(실사용 40평형 이상), 공급면적 135㎡, 총6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A, B, C 타입으로 구성됐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했고 지난 해에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양해각서(MOU) 2건이 체결됐으며 이달에도 국제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세 번째 MOU가 추가 체결됐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전세대 지하 주차장으로 특화 설계했다. 주차 가능 대수는 총 112대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동간 거리가 넓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장, 선큰가든, 파티룸과 유리 온실형 스터디 카페가 조성 된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과 산방산, 논오름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분양에 대한 영어학교 재학 학부모들 사이 하이앤드 테라스하우스로 입소문이 퍼져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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