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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인접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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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인접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분양 주목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9.08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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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입학 정원 증가 기대감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투시도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내부 이미지

휴온인베스트먼트는 제주 서귀포시에 테라스하우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휴온 아델리브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99㎡, 공급면적 135㎡, 총 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99㎡(실사용 40평형이상)의 A, B, C 타입으로 구성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학세권’이 급부상하면서 우수한 교육 환경과 배후 수요를 갖춘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신흥 명문학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이들 학교는 최근 몇 년간 90%에 육박하는 해외 명문대 합격률을 보이면서 해외 유학의 수요를 제주도로 유턴시켰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들이 정원부족으로 입학시험에 합격하고도 100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JDC의 자회사 제인스와 브랭섬홀아시아는 최근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과 면담에서 모든 학년의 남녀공학 전환과 학생 증원을 요청했고, 김 교육감은 요청을 검토하겠다며 행정절차를 준수해달라고 답했다. 학생수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주택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차량으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중문관광단지는 약 20분, 제주공항은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아울러 도보 5분 거리에 마트가 있고, 차량으로 10분거리에는 하나로 마트가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썬큰 가든과 커뮤니티 라운지 시설이 마련되며, 파티룸과  유리온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전세대 지하주차장에 세대당 1.72대의 지하주차장도 건립돼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부모님들의 시간적 여유와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을 하고 있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관계자는 “국제학교 주변의 아파트나 테라스하우스 등에 대한 수요는 늘어난 반면, 아직 공급이 부족한 편이어서 신규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휴온 아델리브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고품격 테라스 하우스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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