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신흥 주거지 구억리에 들어서 분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379만 m² 규모로 조성된 영어교육도시다.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모여 있으며 향후 2개의 새로운 국제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1층에서부터 산방산 뷰와 바다 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총 6개동, 68세대, 공급면적 135㎡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와 창고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며 4층은 211㎡ 면적의 대형 다락방과 펜트하우스 테라스가 별도 제공된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의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거실의 크기를 더욱 확대시켜 영어교육도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하였으며 이태리 수입가구와 밀레가전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선큰가든과 함께 설계돼 누리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는 물론 대형 피트니스센터, GX 룸 등 스포츠존이 들어서고, 학생들을 위해 20여 명까지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룸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악기 연습실도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회사 생활과 가사, 육아 등을 병행하는 3040세대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들의 교육 시설을 얼마나 안전하고 가깝게 통학할 수 있는지가 내 집 마련에 큰 요소로 꼽히고 있다"면서 "제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도보 거리에 들어서는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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