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 인베스트먼트가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의 분양계획을 15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있다. 지난 2011년 첫 입주를 시작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379만m² 규모로 조성된 영어교육도시다.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모여 있으며 향후 2개의 새로운 국제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1층에서부터 산방산 뷰와 바다 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총 6개동, 68세대, 공급면적 135㎡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와 창고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며 4층은 211㎡ 면적의 대형 다락방과 펜트하우스 테라스가 별도 제공된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의 평면설계와 특화 설계로 거실의 크기를 더욱 확대시켰으며, 이태리 수입가구와 밀레가전을 옵션으로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선큰가든과 함께 설계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는 물론 대형 피트니스센터, GX 룸, 2개룸의 스크린골프장 등 스포츠존이 들어서고 20여 명까지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룸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악기 연습실도 구성된다.
한편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