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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프리미엄 하이엔드 하우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99㎡, 총 68가구의 규모이다.

이같이 제주 부동산 시세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울 여의도의 1.4배에 이르는 379만㎡ 규모다.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네 곳이 밀집한 곳이다.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21년까지 졸업생의 90%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하버드대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해 5월 국제학교 3개교 추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영어교육도시에 7개 학교가 모두 설립되면 학생 수만 9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영어 도시와 도보 3분 직선거리 300m이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가 높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지상에 차 없는 안심 단지를 만들기 위해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되었고, 세대당 1.72대의 넉넉한 주자공간과 각 세대 독립적인 개인 창고 확보 등으로 단지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에는 입주자의 편의와 독창적인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 안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스크린 골프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휴식을 위한 썬큰 가든과 커뮤니티 라운지 시설이 마련되며, 파티룸과 유리 온실 스터디룸 등 입주자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월드클래스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새신오름,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제주 내에서도 투자가치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벌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휴온 아델리브 테라스 만의 입주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수용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