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일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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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제주도는 나 홀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제주도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HUG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5년 3분기(100%)와 그 해 4분기(100%) 이후 처음 100%를 기록한 것이다.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의 학생 수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 신규 수요가 늘자 올해 1분기 제주의 민간 아파트 초기 분양률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0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잔여세대를 공급하는 제주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관심을 끈다.
21일 업체 관계자에 따려면 단지 주변에 있는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약 379만㎡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총 4개의 국제학교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 도시다. 현재 2단계 개발사업 및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7개 학교가 모두 설립될 경우 학생 수만 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총 6개동, 68세대, 공급면적 135 ㎡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와 창고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며 4층은 211㎡ 면적의 대형 다락방과 펜트하우스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 주변으로 산방산과 바다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곶자왈 도립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사전 예약 완판에 이어 5월 24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정계약 전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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