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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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과 세계 정세 불안, 물가 상승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도 평균 초기분양률이 100%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제주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은 100%를 기록했다. HUG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규제지역인 제주에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입지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의 공급은 제한적이라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들어선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사전 예약 완판에 이어, 5월 24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정계약 전환이 진행 중이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총 6개동, 68세대, 공급면적 135 ㎡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와 창고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며 4층은 211㎡ 면적의 대형 다락방과 펜트하우스 테라스가 별도 제공된다.
단지는 산방산 뷰와 바다 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입지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자리했으며, 최고급 마감재와 스마트 시스템까지 접목한 우수한 설계까지 더해졌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곶자왈 도립공원도 있어 산, 바다, 숲을 모두 누리기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주민센터와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하나로마트, 향토 시장 등 상업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현재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NLC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 도시다. 약 379만㎡ 규모로 조성된 이 지역은 제주를 넘어서 대한민국 국제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미국 및 영국의 국제학교 2개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위치한 서귀포 지역은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생활여건을 바탕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특히 2023년 영어교육도시 내 입주물량은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유일하기 때문에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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