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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위치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는4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사전예약 완판에 이어 5월 24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정계약 전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관계자는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했다"라며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배 규모로 조성되는 영어교육도시로 총 7개 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과 한국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등 국제학교 4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주변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1층에서부터 산방 산 뷰와 바다 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구조로 총 6개동, 68세대, 공급면적 135 ㎡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와 창고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며 4층은 211㎡ 면적의 대형 다락방과 펜트하우스 테라스가 별도 제공된다.

또한,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의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거실의 크기를 더욱 확대시켰으며, 이태리 수입가구와 밀레가전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선큰가든과 함께 설계돼 누리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는 물론 대형 피트니스센터, GX 룸 등 스포츠존이 들어서고, 학생들을 위해 20여 명까지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룸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악기 연습실도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