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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휴온아델리브` 잔여세대 분양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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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0회 작성일 22-10-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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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 수준 높은 교육 환경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현재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과 대기율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이하 JDC)와 제주 국제 학교 자료에 따르면 제주 국제 학교 입학 대기자 수는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가 143명, 브랭섬홀아시아(BHA)가 96명,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가 90명,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가 127명 등 총 456명이다.

거기에 더해 KAIST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부지인 대정읍 구억리 1만8천여㎡에 글로벌 석학 허브 기능의 가칭 `글로벌 융합관` 설치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제안했다. 글로벌 융합관은 KAIST의 기초과학분야 역량을 제주에 접합시키기 위한 것으로, JDC와 KAIST간 다양한 협력사업 중 주요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영어교육도시 도보권에 위치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가 일부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전용면적 99㎡(실사용 40평형 이상의 A, B, C 타입), 공급면적 135㎡, 총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개별 정원과 2~3층은 광폭 테라스, 4층은 다락방 및 옥상 테라스가 마련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차량 기준으로 제주공항까지는 약 34km 거리로 차량 40분, 중문 관광단지가 20여 분으로 인접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인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여기에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 룸, 커뮤니티 센터, 온실형 스터디 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주변 다른 단지와 차별점을 두었다.

입주민들을 위한 세대별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100% 지하주차장으로 조성되어 아이들이 지상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였으며, 조경 면적을 최대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층간 소음 차단재 적용 및 전 세대 광폭 테라스, 세대 창고 제공 등 풍부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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