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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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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4회 작성일 22-09-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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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휴온 인베스트먼트가 공급하는 하이엔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이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4층에 전용면적 99㎡(실사용 40평형이상), 총 68세대 규모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도보 3분, 직선거리 3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차량 기준으로 제주공항이 40여 분, 중문 관광단지가 20여 분으로 인접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인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주변 다른 단지와 차별성이 뛰어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는 선큰 가든이 유기적으로 설계되었고, 대형 피트니스센터, GX룸, 4개룸의 스크린골프장 등 스포츠 존이 들어서고, 학생들을 위해 20여 명까지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룸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악기연습실도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제학교 주변의 아파트나 테라스하우스 등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있고 고품격 단지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라며 “영어교육도시에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3건이 체결되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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